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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송가인에 사귀자고 고백했었다 컴백홈

 

힐링쇼 '컴백홈' 3회가 오는 17일 토요일 밤 방송되는 가운데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가인,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신승태 오유진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동네 주민들과 가족 같은 애정을 나눴던 '사당동 빌라'를 돌아볼 계획이며, '트로트 들마' 신승태와의 핑크빛 로맨스 스토리가 공개된다.


송가인과 신승태는 특별한 인연을 위해 서로를 방문했고, 1986년생으로 올해 36세 때 국악 전공 공통분모를 통해 10년 동안 알고 지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송가인과 신승태가 '트로트 전국체전'이라는 또 다른 인연을 맺었고, 송가인은 심사위원이자 참가자로 10년 지기 친구를 다시 만난 것에 대해 "심사를 하다가 갑자기 이 친구가 나왔다"고 말했다. 말도 없이 나왔는데 혼자 너무 긴장했다"며 당시 신승태의 모습을 떠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송가인-신승태의 열애설이 공개돼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도 있다. 신승태는 "주변 사람들이 내 친구 송가인하고 잘 지내면서 결혼하자고 한다."


나아가 신승태는 가인에게 "가인씨에게 '나가볼래?'라고 은근히 물어봤다"고 고백해 현장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 역시 당시 고백을 떠올리며 송가인의 솔직한 속내를 꺼냈다. 송가인과 신승태의 열애에 대해 알아보자.^^